스튜디오를 예약했고, 바디프로필 컨셉을 정하셨다면 앞으로 준비해야할 사항이 4가지 있습니다. 1. 왁싱 (제모)2. 네일 & 패디큐어3. 각질관리4. 태닝 (선택사항) 1. 왁싱/제모바디프로필은 열심히 만든 몸을 보여주기 위한 촬영이다보니, 노출이 많아요! 그래서 꼭 제모 및 왁싱은 필수적으로 해주셔야합니다. 팔, 다리, 겨드랑이 제모를 해주시면 사진에서 매끈한 피부로 이쁘게 나옵니다. 비키니 또는 속옷만 입고 촬영하시는 분들은 브라질리언 왁싱도 필수로 해주셔야합니다. "난 별로 없어서 괜찮아!"하시는 분들께서도, 속옷이 많이 파여있지 않아 모가 안보일 수는 있어도 속옷자체가 원단이 얇기에 모들이 비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촬영 2~3일전에는 해주시는게 좋아요! 제모 후 건조해질 수 있으니 보습은 꼭 해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촬영전 면도기로 팔, 다리, 겨드랑이를 제모하고 브라질리언은 필립스 제모기를 사용합니다! 제 주변분들은 촬영전에는 왁싱샵을 이용하세요! 앞으로 평생 제모를 하실거면 피부과에서 레이저제모로 영구적으로 제모하는것도 추천합니다. 2. 네일 & 패디큐어스튜디오 컨셉과 의상색상에 맞게 네일이나 패디큐어를 하신다면 조금더 멋스러운 결과물을 얻으실 수있어요! 작은 디테일이 사진에선 크게 보이거든요. 손동작이 얼굴로 향해야하는 포징이 있다면 네일은 필수 적인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평소에 손발톱을 기르는 스탈이 아니라서 짧게 유지하고 있어요 패디큐어같은경우는 스킨색이나 연보라로 무난하게 어느 의상이나 컨셉이든 잘어울리게끔 유지하고 있어요 손톱같은경우는 특별한 촬영아니면 그냥 짧게 유지한답니다! 특별하게 신경써야할 촬영이면 샵에가서 붙이거나, 스티커로 잠시 붙일 수 있는걸 써요! 3. 각질관리촬영 일주일 전쯤 온몸을 바디스크럽으로 한번 케어해주시고 보습 잔뜩 해주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팔꿈치랑 발뒷꿈치..!!! 꼬옥 케어 해주시고 가셔야합니다! 바디프로필 촬영은 맨발이나 구두로 촬영하는 컨셉도 있기에 발이 노출되는 컨셉의 경우, 꼭 케어하고 가세요! 그래야 멋진 원본 얻을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이솝 바디스크럽을 사용중이에요. 발뒷꿈치같은경우는 매일 샤워할때마다 스톤각질케어도구로 케어해주고 있습니다. 4. 태닝바디프로필이라고 무조건 어두운 피부로 촬영해야하는건 아니에요! 자신이 찍을 컨셉이 태닝이 어울리실것 같다 생각하시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피부가 어두우면 조금 더 슬림해보이고, 근육도 선명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태닝은 야외태닝, 기계태닝, 스프레이태닝이 있어요! 기계태닝과 야외태닝은 꽤 오랜 시간을 두고 하셔야합니다. 기계태닝의 경우기계마다 출력이 다르니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이거나 현재 피부가 어느정도 어두우신 피부를 가진 분들은 보통수준의 출력 기기를, 또는 빨리 결과를 얻고 싶으신분들은 높은 출력의 기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통 기계 태닝은 한번 하실때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12분정도 태닝합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 시간효율이 좋은편이죠. 많이 하야신분들은 일주일에 두번이상 2달정도는 굽굽하셔야 원하시는 색상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길게는 3달~4달까지도 필요하실 수도 있어요!)(더 자주 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피부가 상할수도 있으니 보통은 권하지 않아요) 색이 잘 올라오시는 분들은 1주일에 1회정도로 한달반정도 구우셔도 원하시는 색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계 태닝의 경우 태닝로션/태닝오일을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많이 물으시는데요 태닝로션이나 태닝오일의 경우 보습이 관건이기에 실은 보습력이 좋은걸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태닝 로션의 경우 색이 섞여있어 좀 더 진하게 색이 올라올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어요 (완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차피 씻으면 지워지고,,, 구운 순간만 어두워지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ㅎ 그래도 피부색이 붉은끼가 강하시거나 누런끼가 강하신분들은 그에 반대되는 색상을 섞음으로써 좀 더 이쁜 색으로 나올 수 있게 만들 수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선 좋은것 같아요! + 저같은 경우는 기계 태닝할때 태닝샵에서 제공하는 아무(?) 로션이나 사용했어요! 그래서 추천해드리기가 애매하네요 ;ㅂ; 야외태닝의 경우야외에서 태닝하는 경우는 정말 힐링하는 기분으로 태닝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비키니 자국 대로 타는경우가 있어서 경계션이 싫으신분들은 기계태닝을 또 해주셔야해요 또는 잘못 태워서 얼룩덜룩하거나, 골고루 태닝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겨드랑이쪽이나 다리안쪽은 안타실수 있어요. 제일 최악의 경우는 태닝번으로 피부가 화상을입어 까지는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는 피부도 상하고, 피부도 얼룩덜룩해지고, 내 피부도 아프고 아주 설상가상이에요. 야외태닝을 해본적 없는 분들은 촬영전 야외태닝보다는 기계 태닝을 권합니다. + 저같은 경우는 보습이 좋은 로션이나 오일 아무거나 바르면서 태웁니다. 한번 바르고 그대로 주욱- 태우는게 아니고, 건조해질것같으면 그전에 또 바르고, 또 바르고 하면서 태닝해요. 태닝 후 무조건적으로 추가보습은 필수적으로 또 하셔야하고요! 스프레이 태닝의 경우기기태닝, 야외태닝을 하면 꽤 오래동안 어두운 피부색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근데 어두운피부를 오래유지하고 싶지 않거나, 태닝하러갈 시간이 없으신 바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촬영 전이나 2일전쯤 하시는게 제일 좋고 한번 스프레이 태닝을 하시면 1주일정도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프레이 태닝후 말릴때 잘 말려주셔야 얼룩지지 않고 말라요! 가끔 탄을 바르는건 어떠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신대요 탄 색 조합을 잘하고, 탄을 잘바르는 전문가에게 받으신다면 추천하지만, 탄을 처음 발라보고, 탄 색조합도 처음해본다면 비추천합니다. 바디프로필 전문의상 브랜드 #시즈더데이Instagram @seizetheday_stylehttps://www.seizetheday.co.kr 바프장인 댕댕서진 카쉬Instagram @kashi_healthy_lifehttps://www.instagram.com/kashi_healthy_life/ 글 출처https://blog.naver.com/cobong417
